이은미가 권리세의 병원을 찾았다.
3일 레이디스코드가 교통사고를 당해 멤버 은지가 사망하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진 가운데 가수 이은미가 권리세의 병원을 찾았다.
이은미는 3일 오후 권리세가 입원한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학병원으로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권리세의 상태가 위중해 면회는 할 수 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은미는 권리세의 병원을 찾아 함께 슬픔을 나누고 쾌차를 빌었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은미와 권리세는 각별한 사제지간이다. 권리세가 이은미가 심사위원으로 있는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데뷔하며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것.
때문에 이은미 역시 충격적인 사고 소식에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으며 이은미의 권리세 병문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권리세의 쾌차를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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