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소외계층 위한 ‘작은 도서관’ 14호점 개관

임동진 기자

입력 2014-09-04 09:23  




롯데홈쇼핑이 경기도 안산시 ‘구세군 와동 지역아동센터’에 롯데홈쇼핑의 열네 번째 ‘작은 도서관’을 열었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롯데홈쇼핑이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해 5월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 도서보급과 시설 개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센터 내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와 벽지로 낙후된 공부방 시설을 보수하고, 아이들의 신체에 맞게 제작된 책걸상을 지원했습니다.

우정욱 롯데홈쇼핑 이사는 “최근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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