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대표 토익강사 배철준와 인천 오픽강사 리사 영입
30여 년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 굴지의 대형 영어어학원 민병철스피킹웍스가 지난달 1일부터 주안민병철어학원을 본사직영으로 확장 운영한다.
주안 민병철어학원은 당초 인천, 주안지역의 프랜차이즈 영어학원이었지만, 이를 청산하고 인천영어시장의 잠재적 시장성 확대 추세에 맞춰 직영점으로 재 탄생하게 됐다.
민병철스피킹웍스 임원은 "금년 중 직영점의 추가설립과 新 교재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확대 등 적극적인 확장정책을 쓸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오는 10월 18일(토)에는 21개 분원관계자를 대상으로 분원운영교육과 분원경영활성화를 위해 전국분원교육을 앞두고 있다"며 "본사는 민병철분원점들과 직접 가까이서 만나 다양한 정보와 경영노하우를 제공하되, 획일적인 분원교육이 아닌 각 분원만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주안 민병철어학원은 인천영어학원 수강자이면 누구나 알 만한 유명강사가 즐비하다. 그 중에서도 인천 오픽대표강사인 리사와 서울 대표토익강사 배철준을 자신 있게 내세운다. 또 민병철스피킹웍스 스피킹프로그램에 쥴리, 애나 그리고 오랜 강의경험을 가진 스티븐 원어민 강사 등 실력파 유명강사들이 넘쳐나고 있어 타 학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리사는 인천시장의 수강생 요구에 적합한 실력 있는 베테랑 강사로서,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듣기, 말하기, 영작, 발음, 읽기 5가지 영역 통합 수업으로 오픽 점수는 기본이고, 단기간 안에 스피킹, 리스닝, 작문 등 전반적인 영어 실력까지 최대로 높여주는 강사로 유명하다.
리사는 이번 달부터 주안 민병철어학원에서 ‘IM, IL 목표반’으로 강좌를 오픈한다. 그녀의 강의는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되며, 강사가 직접 관리하는 스터디와 매회 무료 첨삭, 그리고 기출문제와 음원 자료까지 받아 볼 수 있어 개강 전부터 수강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처럼 최근에는 토익뿐만 아니라 영어스피킹 시험인 오픽과 토익스피킹이 취업준비를 위한 필수코스가 되면서 각 기업별 취업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민병철어학원이 지난 달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 이상이 취업 및 인사고과에 어학능력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또 그 중 80.3%가 토익시험점수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답했다.
국내 기업들 대부분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서 토익점수 제출을 요구하거나 승진, 부서배치 등 인사고과에 다양하게 반영하고 있어 매년 많은 토익 수강생들이 인천에서는 학원가인 주안에 몰리고 있다. 실제 주안, 부평, 부천 지역에서는 토익, 토익스피킹 그리고 오픽 강좌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사직영 주안 민병철어학원 공식 홈페이지(http://bcmjuan.spworks.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문상담전화를 통해 직접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