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올 하반기 중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와 상품연계, 공동교육, 물류협력을 추진합니다.
또 쑤닝그룹, 데니스그룹 등 중국 현지유통망은 물론이고 CJ홈쇼핑의 중국매체인 동방CJ 등 기진출한 대기업 플랫폼을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도 대폭 강화합니다.
정부는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국내수시장 진출 지원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중국현지의 온라인 유통 및 물류강화를 위해 중국 현지 온라인채널 및 홈쇼핑과의 전략적 제휴, 현지 유통망 내 한국전용관 마련 등을 중점 추진하고 물류·AS망 확보 지원에 나섭니다.
우리기업 제품이 중국시장에 적극 소개될 수 있도록 무역협회 Kmall24 상품의 알리바바 Tmall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알리바바 측과 공동교육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또 강소성 유통기업인 쑤닝그룹과 제휴해 내년 상반기 중에 온라인쇼핑몰 내 한국관을 설치하고 1억2천만명의 소비패턴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 소싱과 현지화 지원에도 나섭니다.
허난성 소재의 유통기업인 데니스그룹과는 대형마트 내 중소기업 전용 매장인 K-HIT mall을 오는 11월에 설치하고 우수 상품은 그룹 유통망에 공급을 확대합니다.
한류 콘텐츠와 국내제품 판매를 연계하기 위한 일환으로 콘텐츠 해외진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 홈쇼핑 등과 연계하여 동반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삼성전자와 LG서브원 등 대기업의 물류와 A/S시스템 등 인프라 정보 DB를 구축해 협력 중소기업의 동반진출 확대도 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중에 통합무역정보서비스인 TradeNAVI 등을 통해 중국 무역정보를 통합 제공 및 심층정보 확충을 추진해 중국시장 진출기업들의 핵심애로인 정보부족 문제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농수산식품의 전략적 진출을 위해선 인삼, 버섯 등 대중국 수출전략품목에 대해 품목별 수출개척팀 등을 활용, 생산부터 마케팅, 통관까지 수출 과정에 대한 애로해소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 일환으로 중국 전지역 농수산식품 유통이 가능한 신실크로드 구축을 위해 농수산식품 출전진기지를 오는 11월에 설치합니다.
문화·의료 등 서비스업 진출을 돕기위한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중에 수출입은행은 유망 서비스 중심 한-중 펀드 조성을, 문화부는 한·중 글로벌 합작펀드를 각각 2천억원 규모로 조성키로 했습니다.
또 중국 내륙 병원 프로젝트 발굴, 의약·의료기기·의료IT 관련 중국 빅바이어 초청 및 국내기업과의 직접 연결 등 정부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중소기업 진출이 증가하는 주요 지역에 대해 수출 인큐베이터 신설을 검토하고 기업이 수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일부를 개방하는 스마트오피스를 확대하는 등의 현지 진출거점 마련 지원에 확대할 방침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이 성과를 보일 경우 현재 대중 수출의 3% 수준에 불과한 소비재 수출이 2020년에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쑤닝그룹, 데니스그룹 등 중국 현지유통망은 물론이고 CJ홈쇼핑의 중국매체인 동방CJ 등 기진출한 대기업 플랫폼을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도 대폭 강화합니다.
정부는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국내수시장 진출 지원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중국현지의 온라인 유통 및 물류강화를 위해 중국 현지 온라인채널 및 홈쇼핑과의 전략적 제휴, 현지 유통망 내 한국전용관 마련 등을 중점 추진하고 물류·AS망 확보 지원에 나섭니다.
우리기업 제품이 중국시장에 적극 소개될 수 있도록 무역협회 Kmall24 상품의 알리바바 Tmall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알리바바 측과 공동교육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또 강소성 유통기업인 쑤닝그룹과 제휴해 내년 상반기 중에 온라인쇼핑몰 내 한국관을 설치하고 1억2천만명의 소비패턴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 소싱과 현지화 지원에도 나섭니다.
허난성 소재의 유통기업인 데니스그룹과는 대형마트 내 중소기업 전용 매장인 K-HIT mall을 오는 11월에 설치하고 우수 상품은 그룹 유통망에 공급을 확대합니다.
한류 콘텐츠와 국내제품 판매를 연계하기 위한 일환으로 콘텐츠 해외진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 홈쇼핑 등과 연계하여 동반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삼성전자와 LG서브원 등 대기업의 물류와 A/S시스템 등 인프라 정보 DB를 구축해 협력 중소기업의 동반진출 확대도 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중에 통합무역정보서비스인 TradeNAVI 등을 통해 중국 무역정보를 통합 제공 및 심층정보 확충을 추진해 중국시장 진출기업들의 핵심애로인 정보부족 문제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농수산식품의 전략적 진출을 위해선 인삼, 버섯 등 대중국 수출전략품목에 대해 품목별 수출개척팀 등을 활용, 생산부터 마케팅, 통관까지 수출 과정에 대한 애로해소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 일환으로 중국 전지역 농수산식품 유통이 가능한 신실크로드 구축을 위해 농수산식품 출전진기지를 오는 11월에 설치합니다.
문화·의료 등 서비스업 진출을 돕기위한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중에 수출입은행은 유망 서비스 중심 한-중 펀드 조성을, 문화부는 한·중 글로벌 합작펀드를 각각 2천억원 규모로 조성키로 했습니다.
또 중국 내륙 병원 프로젝트 발굴, 의약·의료기기·의료IT 관련 중국 빅바이어 초청 및 국내기업과의 직접 연결 등 정부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중소기업 진출이 증가하는 주요 지역에 대해 수출 인큐베이터 신설을 검토하고 기업이 수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일부를 개방하는 스마트오피스를 확대하는 등의 현지 진출거점 마련 지원에 확대할 방침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이 성과를 보일 경우 현재 대중 수출의 3% 수준에 불과한 소비재 수출이 2020년에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