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이자 최근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테니스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유람이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차유람은 평소 보여주었던 섹시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청순하고 소녀스러운 샤 소재의 스커트와 가을과 어울리는 줄무늬 니트를 아름답게 소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유람은 예쁜 외모 뒤에 숨겨진 ‘강철 멘탈’을 속 시원히 드러내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인터뷰 말미에는 팬들을 놀라게 할 깜짝 고백까지.
차유람의 색다른 사진과 진솔한 인터뷰는 전국 서점을 통해 9월5일 발행된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