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3일 레이디스코드는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새벽 빗길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숨을 거뒀으며, 권리세는 중태에 빠졌다.
특히 권리세 역시 상태가 좋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고 직후 권리세는 10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지만 혈압이 낮아져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한 상태.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중이지만 의식을 찾지 못 하고 있다.
이에 권리세 주치의는 “예후를 며칠간 지켜봐야 할 거 같다”며 소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5일 오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멤버 故 은비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스 코드”,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힘내길”, “권리세 얼른 쾌유하길 바란다”, “레이디스 코드, 은비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리세, 은비, 레이디스 코드 모두 안타깝다”, "권리세 상태, 얼른 나아지길", "권리세 상태, 아직도 안 좋은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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