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 발인' 우태운, "관심은 존재할 때" 레이디스코드 1위에 뿔났나?

입력 2014-09-05 14:15   수정 2014-09-05 14:14







그룹 블락비 지코의 형이자 스피드 멤버 우태운(24)이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에 시선이 쏠렸다.


우태운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동정은 동정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라며 "관심이란 건 존재할 때 가져야 더 아름다운 건데 왜 이제야. 제발 좀 편히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게재했다.


앞서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故 은비의 생전 소원이 음원 1위 달성`이라고 알려졌고, SNS를 통해 `은비의 소원을 이뤄주자`는 움직임이 일어나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자 우태운이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이라고 추측하는 상황.


현재 우태운의 해당 글은 삭제가 된 상태다. 이어 그는 "입 다문 놈이 중간은 간다. 다물자"라는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더욱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비 발인 지코 형 우태운 트위터 글 논란 왜 하필 이때..." "은비 발인 지코 형 우태운 트위터 글 자기 생각인데 시기가 좀 그렇다" "은비 발인 지코 형 우태운이 누구야? 트위터 글 누리꾼들 화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태운은 지난 3일 은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정말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게재했다.





(사진=우태운 트위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