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의 상태가 호전되지 못하고 있다.
당시 사고 이후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된 권리세는 머리와 배에 큰 부상을 입고 장장 11시간 넘는 수술을 받았지만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부어올라 수술을 중단했다. 여기에 한 매체는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는 구급차가 오기 전 3차례 숨이 멎은 바 있다”고 밝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권리세는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이며, 위독한 상태다. 권리세는 현재 중환자실인 신경계집중치료실로 옮겨져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나 벌써 4일 째 의식불명 상태로 가족과 지인, 팬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권리세에 상태에 대해 “현재로서는 살 수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수술 도중 중단했다는 것은 심각한 상태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제발 눈좀 떠봐”,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가 너무 걱정된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제발 살 수 있길”,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다시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제발 살아나!”,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 호전만 기다려요”,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 나아질 거야!” 등 반응했따.
앞서 3일 경찰에 따르면 새벽 1시 20분께 레이디스 코드(리세, 애슐리, 소정, 주니, 은비) 멤버 전원과 관계자 등 7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영동고속도로 인근해서 인천방면으로 이동하던 도중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중태상태이며 이소정은 수술 뒤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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