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어머니 생각에 방송중 눈물 "죄송하다는 말밖에"

입력 2014-09-08 11:56  


유현상이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9월 8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여유만만`에 출연한 유현상은 미국에 떨어져 계신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다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날 유현상은 "기러기 아빠로 생활 하다 보니 명절에 혼자 있는 것이 슬프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현상은 "올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현상은 "저희 어머니가 지금 92세시다. 지금 미국에 계시는데 한국에 꼭 오시고 싶어 하시는데 건강 때문에 못 오신다. 제가 찾아뵈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이에 MC 조우종은 미국에 있는 어머니께 영상편지를 전하라고 권했다. 그러자 유현상은 "어머니 죄송합니다"라고 하곤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현상, 어머니 얼마나 그리울까" "유현상, 명절인데 가족이 정말 보고 싶을 텐데" "유현상, 이번 명절은 외롭지 않게 지내길 바란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