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빈소, 유재석 이은미 외 애도 물결 끊임없이 이어져...'침통'

입력 2014-09-08 15:46   수정 2014-09-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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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를 애도하는 연예인들의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고인을 기억하는 동료연예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빈소에는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카라, 베스티, 사유리 등이 방문해 자리를 지켜 시선을 모았다.

특히 MBC `위대한 탄생`에서 권리세의 멘토였던 이은미를 비롯해 함께 출연한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하기도 했다.

레이디스코드는 3일 새벽 대구 스케줄을 끝낸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타고 있던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권리세 애도 물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리세 애도 물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리세 애도 물결, 부디 좋은 곳으로", "권리세 애도 물결, 안타깝네요", "권리세 애도 물결,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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