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극장가, 타짜2 관객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제공된 영화 `타짜2 - 신의 손` 누적관객수는 119만명을 넘어섰다. 추석 극장가에서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온 것. 타짜2가 3일 개봉한 것에 비하면 4일만에 무서운 기록이다.
같은 날, `명량` 관객수는 1700만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계속 써내려가고 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700만을 넘어섰다. 이에 손예진과 김남길, 이경영이 맥주를 마시며 땡큐 이벤트를 개최했다.
눈여겨 볼 배우도 있다. 배우 김원해는 `해적`은 물론 `명량` `타짜2` 세 영화에 출연하며 추석 빅3 영화에 모두 출연했다. 이경영 역시 `해적`과 `타짜`에 연달아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타짜2 관객수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는 가운데 하루 남은 추석 연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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