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방송가 퇴출 이유 "녹화 중 집으로 가버려"

입력 2014-09-09 12:13  


허진 방송가 퇴출 이유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9월 8일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이하 그때그사람)에는 허진이 출연했다. 이날 허진의 지인들은 허진을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강부자는 "어느 날 녹화를 하다가 성질에 안 맞는다고 집에 가버렸다"며 "자존심이 무척강했는데 이 일로 인해 방송가에서 퇴출 될 수 밖에 없었다"라며 허진의 방송가 퇴출 이유를 밝혔다.

후배 하미혜 역시 "허진 씨가 성격과 개성이 무척 강하고 정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다"며 "사회생활을 하려면 아닌 것도 그냥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을 텐데 보여 지는 걸로 판단을 하다 보니 불이익을 많이 당했다"고 언급했다.

허진 방송가 퇴출 이유에 누리꾼들은 "허진 방송가 퇴출, 건방지게 보였나보네" "허진 방송가 퇴출, 어떤 사건이었는지 궁금하다" "허진 방송가 퇴출, 생활고 시달렸다던데" "허진 방송가 퇴출, 이제 돌아왔으니 다시 활발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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