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 갑작스러운 폭식으로 인해 비만도 계산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간단하게 비만도를 점검할 수 있는 비만도 계산기가 화제다
검색창에 입력만 하면 자신의 비만 지수를 알 수 있는 비만도 계산기는 9일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자신의 비만 지수를 알 수 있는 비만도 계산기는 성별, 신장과 체중, 나이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비만도를 체크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체질량지수인 BMI(Body MassIndex)에 근거해 자신의 키, 몸무게, 나이를 입력하면 본인의 비만 정도를 확인해볼 수 있는 것.
비만도계산기는 신체질량지수인 BMI(Body Mass Index)에 근거하고 있어 신뢰도도 높다. 비만도 계산기의 BMI 계산법은 BMI지수=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의 공식으로 계산되며 간단한 수식에도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만도 계산기에서 산출된 값이 18.5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나누어진다.
비만도계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만도 계산기, 검색해보기 겁이 난다”, “비만도 계산기, 이럴 줄 알았음 추석 때 조금만 먹을 걸”, 나 비만이네”,“비만도계산기, 꾸준히 다이어트 해야겠다”,“비만도계산기, 원리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