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제조업체 애플이 아이폰6를 공개했다.
애플사의 신형 아이폰이 베일을 벗고 드디어 공개되었다. 시계형 스마트기기인 애플 워치도 새로 나왔다.
애플사의 신형 스마트폰은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 두가지. 화면 크기는 각각 4.7인치와 5.5인치로 기존 아이폰보다 더 커진 것이 눈에 띈다.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돼 연산능력과 그래픽 성능은 향상된 반면 두께는 더 얇아졌다.
시계형 스마트기기인 애플 워치도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폰과 연계해 통화와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하고 심장박동 측정 등 건강 관리 기능까지 갖추었다. 가격은 349 달러, 우리 돈 36만원대다.
아이폰 6와 6 플러스는 미국 등지에서 오는 19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애플 워치는 내년 초쯤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꾼들은 “아이폰6. 대박 기대된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둘 중 뭐 사지?” “국내에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이통사 3사에 모두 공급된다던데 기대되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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