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셀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향의 복숭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복숭아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전혀 없는 깨끗한 민낯임에도 상큼한 빅토리아의 매력이 물씬 풍긴다.
에프엑스 빅토리아에 누리꾼들은 "에프엑스 빅토리아, 복숭아보다 더 예뻐요" "에프엑스 빅토리아, 진짜 착한 거 같아" "에프엑스 빅토리아, 요즘 급호감 되고 있는 빅토리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빅토리아는 9월 9일 첫 방송된 SBS 추석특집 2부작 파일럿 예능 `주먹쥐고 주방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중국 소호성 주방에 요리 재료로 살아있는 뱀이 등장하자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