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주형환 1차관이 오는 12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제11차 ASEM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아시아와 유럽의 경제위험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유익한 성장을 위한 신전략적 제휴 모색`이며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1세션에서는 아시아-유럽 지역의 경제동향 및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각 지역의 정책대응방안 등이 논의되고 2세션에서는 글로벌 위기 이후 아시아와 유럽이 추진 중인 구조개혁 노력 등을 공유하고 지속적 성장을 위한 아시아-유럽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3세션은 두 지역 간 무역·투자 확대방안이 다뤄집니다.
주형환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새경제팀의 정책방향을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과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비전 등을 유럽 국가들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또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과 EU 집행위원회 대표 등과 양자면담을 갖고 새경제팀 정책방향, 한·EU 자유무역협정(FTA), EU의 경제현안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활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유익한 성장을 위한 신전략적 제휴 모색`이며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1세션에서는 아시아-유럽 지역의 경제동향 및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각 지역의 정책대응방안 등이 논의되고 2세션에서는 글로벌 위기 이후 아시아와 유럽이 추진 중인 구조개혁 노력 등을 공유하고 지속적 성장을 위한 아시아-유럽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3세션은 두 지역 간 무역·투자 확대방안이 다뤄집니다.
주형환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새경제팀의 정책방향을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과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비전 등을 유럽 국가들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또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과 EU 집행위원회 대표 등과 양자면담을 갖고 새경제팀 정책방향, 한·EU 자유무역협정(FTA), EU의 경제현안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