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최수현 결정에 반박 "납득할 수 없다"

입력 2014-09-10 15: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최수현 금감원장의 징계 결정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임 회장은 10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금감원이 내린 징계 사유에 대해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이번 일로 흔들릴 수 있는 조직을 추스르고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금감원이 지적한 리스트는 발생하지도 않았다"며 "부당한 인사개입도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임 회장에게 금융권 퇴출을 의미하는 문책경고의 징계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12일 정례회의를 열어 최 원장이 건의한 임 회장의 중징계를 최종결정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