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라미란, 영점 사격 발군의 실력 발휘… '사격 에이스'

입력 2014-09-10 17:46   수정 2014-09-10 22:42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라미란의 사격실력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육군훈련소의 기초 훈련을 마친 배우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 개그맨 맹승지, 그룹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부사관 학교로 입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사관 학교에서 가장 기본적인 사격 훈련을 받게 된 여군 멤버들은 다들 처음 듣는 총소리에 놀라기도 했지만 라미란은 첫 사격훈련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사격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미란은 처음으로 사격을 시도했음에도 두려워하는 기색 없이 안정적인 자세와 담담한 표정으로 사격 준비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교관은 "라미란 후보생은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라미란은 이어 영점사격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정확하게 표적을 맞춰 여군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라미란 사격 실력에 누리꾼들은 “라미란 사격실력” “라미란 사격 대단해” “라미란 못 하는게 없네” “라미란 짱이다” “라미란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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