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에 출연 중인 정용화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정용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 보내는 달향”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정용화는 노을 지는 오후의 ‘삼총사’ 야외 촬영장의 풍경을 담아냈다.
또, 극중 부모 역할을 맡은 김선영, 우현과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삼총사’는 박달향이 소현세자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 안민서를 만나 조선과 중국을 오가며 활약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정용화는 주인공 박달향을 맡아 정의롭고 맑은 심성의 말단 무관으로 시청자들의 연민을 자극하며 안방의 ‘달향앓이’ 열풍을 만들어내고 있다.
정용화 우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우현, 부자관계로 나오는구나”, “정용화-우현, 사이 좋아 보여”, “정용화-우현, 삼총사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용화가 출연하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5회는 오는 14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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