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의 과거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빅토리아가 SBS `주먹 쥐고 주방장`에서 뱀을 스스럼 없이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된 가운데 2012년 빅토리아가 패션지 `보그 걸`을 통해 발레리나로 변신한 화보 또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화보는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발레리나 콘셉트로 진행한 촬영으로 실제 빅토리아는 데뷔 전 중국에서 발레 학교에 입학해 뛰어난 무용수로 활약했었다.
이에 빅토리아는 촬영 당시 도 슈즈의 리본을 묶는 것부터 팔 동작, 다리의 위치까지 모든 컷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고.
또한 공개된 화보 속 빅토리아는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발레리나로 변신해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가녀린 분위기를 연출해 내 `발레 여신`의 느낌을 완성했다.
한편, 빅토리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못 하는 게 없네", "빅토리아 화보 진짜 발레리나 같다", "빅토리아 볼수록 매력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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