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최초로 뷰티 프로그램에서 뷰티 노하우를 뽐내 화제다.
지난 10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에 직접 출연해 직접 파우치와 자신의 뷰티 아이템을 공개하며 뷰티 팁을 낱낱이 공개한 것.
산다라박은 병아리 모양의 일명 ‘삐약이 파우치’를 현장에서 선보이며 자신의 필수 아이템인 클리오킬블랙 아이라이너, 살롱 드 카라, 틴트, BB크림, 립&치크를 소개했다. 특히 최정상 아이돌 걸그룹의 멤버의 파우치라고 하기에는 다소 실속 있는 구성으로 뷰티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일명 ‘꼬마 눈꼬리’라고 부르는 자신의 아이라인 연출법도 공개 했다. “바쁘거나 시간이 많이 없을 때 눈 끝 1/3 지점에 살짝 꼬리 라인만 그려주는 방법으로, 쉽고 빠르게 눈매 교정 효과는 물론 동안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고 귀뜸했다.
또한 메이크업의 완성이자 필수 아이템으로 마스카라 연출법을 공개했는데, 브러쉬가 구르뿌 모양처럼 생긴 살롱 드 카라로 속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채워야 볼륨감이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크기가 작은 브러쉬를 선택하면 눈두덩에 묻지 않게 구석구석 바를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스카라 하나만으로 극강의 컬링을 살려 한층 커진 눈매로 뷰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너무 예쁘다”, “산다라박 ‘꼬마 눈꼬리’ 연출법 이름도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