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인근 교통상황 모니터링과 주차예약제를 집중 점검하는 `제2롯데월드 교통대책 TFT`를 17일부터 가동한다.
서울시는 교통상황 모니터링과 주차장예약제 운영을 위해 서울시, 송파구, 송파경찰서 교통전문가, 롯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제2롯데월드 교통대책 TFT`를 구성·운영해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 수립과 실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제2롯데월드에 대한 교통상황 모니터링은 올해 1월부터 을 시행 중에 있으며 특히 15일(월)부터는 주차장예약제 준비사항 등 임시개장에 따른 교통상황 사전 모니터링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주차장예약제의 경우 롯데 측에서 교통수요관리 대책으로 제시한 것으로, 15일(월)부터 1차 현장테스트, 16일(화)부터 롯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약제 시범운영을 하고 22일(월)에는 1차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보완사항을 점검하는 등 각종 상황별 시나리오를 추가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시행 중인 프리오픈(pre-open)과 별도로 유관 기관, 관계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하는 훈련·점검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추가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석촌호수 주변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을 위해 롯데 측이 시행 중인 용역 사항도 점검하고 11일부터는 석촌호수 주변의 하수관의 손상상태 등 주변지역 안전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초고층건물 타워동의 공사안전 관리 철저를 위해서는 강부성 서울과기대 교수 등 10여 명이 참여하는 초고층도시건축학회의 특별 안전점검을 다음주 중에 실시한다.
9월 중 시민자문단, 일반시민, 소방서, 롯데 측 안전관리요원 등이 모두 참여하는 가운데 화재, 화생방 등 재난 유형별 종합 방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현재 진행 중인 프리오픈(pre-open)은 시민들이 안전, 교통 등에 관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그 내용을 보강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이처럼 보강된 내용으로 제2롯데월드 저층부 프리오픈을 시행하고, 점검 후 드러난 문제점이 있다면 롯데 측에 보완요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임시사용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교통상황 모니터링과 주차장예약제 운영을 위해 서울시, 송파구, 송파경찰서 교통전문가, 롯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제2롯데월드 교통대책 TFT`를 구성·운영해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 수립과 실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제2롯데월드에 대한 교통상황 모니터링은 올해 1월부터 을 시행 중에 있으며 특히 15일(월)부터는 주차장예약제 준비사항 등 임시개장에 따른 교통상황 사전 모니터링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주차장예약제의 경우 롯데 측에서 교통수요관리 대책으로 제시한 것으로, 15일(월)부터 1차 현장테스트, 16일(화)부터 롯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약제 시범운영을 하고 22일(월)에는 1차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보완사항을 점검하는 등 각종 상황별 시나리오를 추가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시행 중인 프리오픈(pre-open)과 별도로 유관 기관, 관계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하는 훈련·점검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추가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석촌호수 주변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을 위해 롯데 측이 시행 중인 용역 사항도 점검하고 11일부터는 석촌호수 주변의 하수관의 손상상태 등 주변지역 안전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초고층건물 타워동의 공사안전 관리 철저를 위해서는 강부성 서울과기대 교수 등 10여 명이 참여하는 초고층도시건축학회의 특별 안전점검을 다음주 중에 실시한다.
9월 중 시민자문단, 일반시민, 소방서, 롯데 측 안전관리요원 등이 모두 참여하는 가운데 화재, 화생방 등 재난 유형별 종합 방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현재 진행 중인 프리오픈(pre-open)은 시민들이 안전, 교통 등에 관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그 내용을 보강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이처럼 보강된 내용으로 제2롯데월드 저층부 프리오픈을 시행하고, 점검 후 드러난 문제점이 있다면 롯데 측에 보완요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임시사용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