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무결점 투명 피부를 드러낸 반전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최근 메이크업 전,후의 반전 매력을 모두 담아 낸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맨 얼굴에 가까운 투명피부를 가감 없이 공개해 온,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최근 현아가 모델로 발탁된 토니모리의 스킨케어 라인 광고를 위해 촬영된 것으로 현아는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 화이트 컬러의상을 착용해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와 완전히 상반되는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는 속이 비칠 것처럼 맑고 투명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토니모리 마케팅 팀 관계자는 “광고 촬영을 하면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아의 색다른 모습들을 많이 발견했다”며 “섹시, 순수, 큐트까지 모든 컨셉을 소화 해 내는 현아의 다양한 매력이 토니모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현아가 토니모리와 함께 어떤 색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7월 솔로음반 ‘빨개요’의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한 이후, 현재는 포미닛 활동과 각종 패션화보, 광고등의 활동을 병행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 디자이너 ‘레베카밍코프’의 러브콜을 받아 아시아 스타를 대표해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 ‘글로벌 워너비 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