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누군가 했더니 "미모+실력 겸비한 여신"

입력 2014-09-11 17:37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스물 두 살의 어린 나이로 당당히 SBS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하얀 피부에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로 지난 월드컵을 통해 `여신`으로 부각되며 수많은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SBS `풋볼매거진 골` MC를 맡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야누자이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둘 다 유망주"라며 장예원에게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 이에 장예원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예누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낳기도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3월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또한 숙명여대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었으며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강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재학 시절에도 학교 홍보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유명세를 탔으며, 당시 일반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전해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를 본 누리꾼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예쁘네" "장예원 아나운서 어리구나" "장예원 아나운서 나보다 동생이라니" "장예원 아나운서 부럽다" "장예원 아나운서 엄친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한밤의 TV연예`, `도전 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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