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2PM) 박세영 커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우영 박세영은 13일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를 끝으로 9개월 간의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상 결혼 종료를 알리는 미션 카드를 받은 우영 박세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남은 하루 동안 마지막 추억을 쌓기로 하고 평소 우영이 하고 싶어했던 `손잡고 길거리 데이트하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난생 처음 사람이 북적거리는 홍대 거리에서 두 손을 꼭 잡고 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박세영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게 있다. 잠시 동안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있고 싶다"고 밝혔고, 눈물을 쏟았다. 이에 우영은 예상치 못한 마지막 인사를 건네 박세영의 눈물을 멈추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영 박세영 진짜 이 사람들 끝이구나" "우영 박세영 잘 어울렸는데" "우영 박세영 정말 아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우영 박세영은 13일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를 끝으로 9개월 간의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상 결혼 종료를 알리는 미션 카드를 받은 우영 박세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남은 하루 동안 마지막 추억을 쌓기로 하고 평소 우영이 하고 싶어했던 `손잡고 길거리 데이트하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난생 처음 사람이 북적거리는 홍대 거리에서 두 손을 꼭 잡고 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박세영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게 있다. 잠시 동안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있고 싶다"고 밝혔고, 눈물을 쏟았다. 이에 우영은 예상치 못한 마지막 인사를 건네 박세영의 눈물을 멈추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영 박세영 진짜 이 사람들 끝이구나" "우영 박세영 잘 어울렸는데" "우영 박세영 정말 아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