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캠퍼스타운 최고55층 랜드마크 역세권 아파트, 46층 오피스텔2차 분양 시작!

입력 2014-09-12 10:57   수정 2014-09-12 11:05



송도 국제도시 일대가 연예인들 과 대기업 임원들의 대거 유입등으로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있다. 미분양 아파트는 송도 재미동포타운, 송도 호반베르디움, 송도 그린스퀘어, 송도 마스터뷰,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등이있다.

롯데건설은 인천 송도동 149(송도 5•7공구 M1블록)에 위치한 송도 캠퍼스타운아파트 와 송도 캠퍼스타운스카이오피스텔2차를 분양 한다. 이 복합단지(아파트, 상가, 오피스텔)는 지하 3층~지상 55층, 전용 59~101㎡의 아파트 1,230가구와 지하 4층~지상 47층, 전용 26~34㎡의 오피스텔 1,835실 등 모두 3,065가구로 구성돼 있다.

송도 캠퍼스타운이 있는 국제화복합단지(송도 7공구)는 대학교, 명품 아울렛, 복합쇼핑몰, 호텔 등 주거와 상업•업무가 결합된 시설이 순차적으로 들어서면서 송도 내 신흥 인기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인데다 연세대 ‘레지덴셜 칼리지’(신입생 전원이 국제캠퍼스로 입학해 1년간 생활) 운영으로 젊은 층을 위주로 한 상권이 형성돼 있다. 또 인근에 초•중•고가 새롭게 설립되고, 뉴욕주립대•조지메이슨대 등 외국 대학과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 글로벌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임대수요층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국제신도시에는 포스코와 삼성, 대한항공, 롯데 등 대기업 이전이 활발하고 최근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워터에너지의 본사가 인천테크노파크 IT센터로 입주했다. 유엔 산하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과 세계은행그룹(WB) 한국사무소도 들어섰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올 하반기 입주할 예정이며, 2016년까지 약 1500명 규모의 인력이 송도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7만명의 상주인구도 올해 말까지 10만명 가까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 캠퍼스타운 오피스텔2차 청약접수는 9월12일 금요일부터 전화접수및 모델하우스에서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문의:1600-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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