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소식이 화제다.
교육부에 따르면 정치, 경제, 물리, 화학, 이렇게 세세하게 나눠진 사회와 과학 과목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 형태로 합쳐진다.
2018년부터 선택 과목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으로 합쳐지고 모두가 수강하게 돼 문·이과 장벽이 사라지게 된다.
이에 따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문이과 구분없이 모든 수험생이 과학과 사회 시험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교육부와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는 공청회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소식에 네티즌들은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나는 적용 안 돼서 다행이다",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사교육 시장 더 뜨거워지지 않을까?",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좋은 소식인지 아닌지 아직 가늠할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