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를 통해 외모를 탈바꿈한 박동희가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뽀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박동희는 한 성형외과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동희 커플 셀카 애정 과시. 여신으로 변한 여자친구 얼굴에 적응 중이라는 남자친구와 함께 애정을 과시했네요” 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뽀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동희와 남자친구는 확 달라진 외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며 2년 차 풋풋한 캠퍼스 커플 본연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스토리온 ‘렛미인4’(이하 렛미인)에서는 ‘렛미인 그 후’ 편으로 꾸며져 ‘렛미인4’에 출연했던 도전자들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동희는 그 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고 박동희 남자친구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며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예뻐진 여자친구 때문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제작진과 대화를 통해 “친구들이 여자친구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가 많이 온다”며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렛미인4 박동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4 박동희, 나라도 불안하겠다”, “렛미인4 박동희, 달라진 모습 보기 좋아”, “렛미인4 박동희, 여전히 예쁜 커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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