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권, 반지까지 있는데도 친하기만 한 사이? '궁금'

입력 2014-09-12 17:04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 권의 결혼설이 화제다.



10일 중국의 한 매체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가 있으며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의 팬미팅 현장에 타일러 권이 제시카의 부모와 동행했으며 팬미팅 이후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타일러 권이 자신 웨이보에 결혼을 약속하는 `I do`라는 문구와 함께 프러포즈용 반지 사진을 올렸다.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해당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고 보도해 결혼설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인 재미교포 사업가로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타일러 권 결혼설 진짜 대박이네" "제시카 타일러 권 결혼설 어쩜 이래? 놀라워" "제시카 타일러 권 결혼설 이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타일러 권 웨이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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