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출신 크리스티나·에바·아비가일이 ‘새 신부’ 사유리에게 ‘19금 결혼생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상민과 사유리는 JTBC `님과 함께’ 서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크리스티나 부부와 에바 부부, 또 아비가일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사유리 부부가 ‘국제결혼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인 남편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남겨진 ‘아내’들은 ‘미녀들의 수다’ 시절로 돌아가 결혼생활에 관련된 ‘19금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중에서도 ‘국제결혼 7년차’인 크리스티나는 ‘무뚝뚝한 한국 남편에게 스킨십을 하는 방법’을, 자유로운 싱글녀인 아비가일은 커튼 뒤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몸소 시범 보이며 현장을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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