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대기실 현장 사진 화제…대본 삼매경 눈길

입력 2014-09-15 08:19  



윤박의 대기실 현장 사진이 화제다.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집안의 장남이지만 가족에게는 냉정한 모습으로 일관하는 차도남 차강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윤박이 쉬지 않고 대본탐구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YP ACTOR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윤박은 말끔한 와이셔츠 차림으로 대기실 한 쪽에서 대본을 숙지하고 있다.

윤박은 같은 대사를 여러 번 읽으며 집중하는 모습으로 꼼꼼히 자신의 분량을 체크하기도 하고, 대본 숙지 중 자신을 향한 카메라를 응시하며 혀를 빼꼼히 내밀기도 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집중력을 발휘해 열심히 대본을 공부하며 차강재의 모습으로 완벽 빙의한 윤박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열공남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박 대본하고 떨어질 줄 모르네", "집중할 때 혀 내미는 모습 귀요미", "강재는 못됐지만 윤박은 좋다", "보고 또 보고, 대본 닳겠다", "대본 열공하는 모습도 멋있다", "윤박 물 오른 연기력, 대본탐구에 있었군"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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