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공포영화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개봉 외국 공포영화 역대 1위를 기록한 컨저링의 스핀오프인 `애나벨`이 특별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애나벨의 ‘컨저링 특별 예고편’은 제목처럼 악령이 깃든 일명 ‘컨저링 인형’ 애나벨에 대한 미스터리한 사건을 증언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면서 “손발의 위치가 달라져 있고, 혼자서 움직여 다른 방으로 옮겨 다녔다”는 이야기와 더불어 `컨저링 이전에 애나벨이 있었다` 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공포를 자내고 있다.
특히 컨저링을 대표하는 ‘박수 장면’에 버금가는 장면이 마지막에 등장하는 데 이를 감상한누리꾼들은 “진짜 깜짝 놀랐다!!” “이번에도 극장에서 비명소리 터지겠네”라며 영상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으며 특히 10대 관객층의 반응이 돋보여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역대 국내개봉 외화 공포영화 1위에 올라선 영화 컨저링의 스핀오프인 `애나벨`은 워렌 부부의 딸 앞에 나타나 최강 공포를 선사했던 바로 그 인형을 주인공으로 적작 이전에 일어났던 일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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