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대식가였다.
회사에서도 직원들끼리 엠티를 가면 나의 주변에는 아무도 앉으려 하지 않았지...고기가 익기도 전에 주변에 있는 고기를 다 먹어치우기 때문이었다.
나는 덩치가 큰 사람들 옆에 앉지 않고 언제나 여직원들 옆자리를 선호했었는데...이유는 그들이 먹을 것을 더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사량이 많아서...젊을 때에는 어지간히 많이 먹고도 크게 살찌는 일이 없었는데...어느 순간부터 비슷한 양을 먹어도 살이 찌기 시작했다.
이건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현상인데, 나이가 들면 누구나 뱃살이 찔 수밖에 없는 이유 역시 <굴속 생활>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들개 집단에서는 먹이를 구하다 다친 들개나 혹은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사냥을 못하는 개들은 사냥터에 나가지 않고 아지트에서 새끼들을 돌본다.
아마 초기의 인간도 그랬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 남자라 할지라도 굴 밖에서 먹이를 사냥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 대신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했을 것이다.
그러니까 곁다리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인데...만약 나이가 들어서도 과거와 같은 양으로 음식을 먹어치운다면...젊은 남자들로부터 눈총을 받게 될 것이다.
눈총을 받고 굴 밖으로 퇴출당하면...곧 죽음이나 다름없었으니...아마도 최소한의 양만 섭취하고도 살아남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야했을 것이다.
먹이의 취득 순위를 보면...일단 젊은 수컷들은 주로 밖에서 사냥을 해도 자신이 먼저 주린 배를 채웠을 것이고...음식이 남아도 자신의 암컷에게 먼저 배분을 했을테니...나이가 든 수컷은 몇 일 씩 굶는 일이 다반사였을 것이다.
결국 다른 생존방법이 필요했는데...그러니 육식을 좋아하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채식을 더 선호하게 되고...또한 조금만 먹어도 한참 먹지 못할 일을 생각해서 곧장 배 주변에 비축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 생활을 49만 5000년 동안 하다 보니...그 신비스러운 굴속 생활의 습관 때문에 지금도 나이가 들면 저절로 조금만 먹어도 배에 살이 찌고..육식 보다는 채식이 더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본능에 가까운 현상은 나에게도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다가왔었고...나이 45세를 넘기면서는 같은 양을 먹고도 몸무게가 서서히 늘어서 87킬로에 육박하고...허리둘레가 35인치를 돌파하게 된 것이지.
나는 지난 2010년 6월에 결심을 했다. 살을 빼기로....
그 이후부터 하루 한 끼 절식을 시작했는데..워낙 잘 먹던 사람이 먹지 않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말렸었다.
그 때마다 주로 듣던 말이...“위산이 많이 나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말이었다.
물론 나를 걱정해주어 했던 말이지만...그 말은 완전히 틀렸다.
의사 말이라고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다. 도무지 인체의 신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지나친 자만이다.
또한 자주 듣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하루 한 끼 양만큼 먹되 그것을 세 번에 나누어 먹으라.”는 말이었는데...그것도 그다지 신뢰할 수 없는 말이다.
위산은 무척 강해서 어지간한 것을 다 녹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하지만...신이 있다면...과연 조금 굶었다고 위산으로 나의 위가 녹아버리게 만드셨을까?
만약 인간의 몸이 그렇게 웃기게 작동하는 실패작이었다면 벌써 멸종시키고 새로운 종을 만들었을 것이다.
지금 지구상에 남아 있는 종은 대부분 완벽한 생명체들이다.
뱀은 강력한 위산으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껍질은 물론 뼈까지 통째로 삼켜도 모두 녹여 버린다.
하지만 뱀은 한 번 먹으면 한 달을 굶는데...위산 때문에 뱀의 배에 구멍이 나서 죽었다는 말은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듣지 못했다.
물론 사람도 오로지 굶었다는 이유로 위산이 많이 나와서 배에 구멍 나서 죽었다는 기록은 본 적이 없다. 그러니...위산 걱정은 하지 말거라.
위산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더 나오지 굶었다고 더 나오지 않는다.
또한 위궤양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가 더 큰 원인을 제공한다.
처음에 절식을 시작하면 배고픔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위산이 잠시 더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그 이후에는 오히려 모든 것이 편안해진다.
정신도 맑아지거니와 신체도 몇 곱절 더 건강해짐을 느낄 것이다.
나 역시 절식 초기에는 아침을 먹지 않으면 속이 쓰려서 하루 종일 견딜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굴속 시대의 신비한 메카니즘>으로 완전 최적화되었다.
평상시에는 점심 식사만 하고 있고 저녁은 고객과의 약속이 있는 날에만 먹는다.
그러니까 정확한 <1일 1식>은 아니고 하루 1~2식이 맞을 것 같다.
가끔 맛있는 음식을 배가 터질 정도로 폭식하기도 하지만...위 내시경 검사를 해보면 납득이 안갈 정도로 깨끗하다.
체지방은 17~19%를 유지하고 있고 허리는 32인치를 유지하고 있지...
감히 대한민국 표준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몸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그것은 몸 속에 태우지 못한 남은 연료(밥찌꺼기)가 썩어가는 냄새라는 생각이다.
절식을 하면 몸에서 나는 냄새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럼 오늘의 주제...<요요없이 다이어트네 성공하는 방법>을 말해주마.
대부분의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도 역시 고대의 신비한 메카니즘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는 소위 <항상성>이라는 고대의 신비스러운 메카니즘이 작동한다.
공룡과 같은 파충류는 먹는대로 살로 가서 결국 죽기 직전에 가장 거대한 성체를 만들지만...인간은 주로 동굴에서 생활해야했기에 어느 정도 자라면 그 성장이 멈추게 진화되었다.
이 과정에서 항성성이라는 메카니즘이 작동하게 되는데...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하려는 장치다.
항상성은...혈압을 일정하게 유지 시키고...네가 잠을 잘 때에도 심장을 일정한 심박수로 유지시키는 일 이외에도 하루 이틀...혹은 1~2주 굶어서 몸무게가 빠지면...그 이후에 먹는 것은 순식간에 모두 흡수가 되어 다시 이전의 몸무게로 되돌리는 작용이 바로 항상성이다.
그러니까...50킬로에서 시작한 다이어트가 45킬로까지 갔다가...다이어트를 중단하면 곧장 50킬로로 돌아가는 것..흔히 <요요현상>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항상성> 때문이다.
그러니...장삿속으로 선전하는 <초단기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모두 다 거짓이다.
이수야...스윗 언니는 일주일은 48kg으로 살고...다른 일주일은 51kg으로 사는데...내가 아는 한 그것을 10년 넘게 반복해왔다.
그렇게 심하게 고생해서 3kg 빼 봐야 항상성 때문에 그 다음 주에 밥을 먹는 순간...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는 것이지...
다이어트는 무턱대고 굶는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굴속 시대로부터 누적되어왔던 고대의 신비한 힘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다.
요요현상 없이 살을 빼려거든...나처럼 1년에 걸쳐 절식을 실천해서 몸이 기억하고 있는 몸무게를 아주 천천히 낮추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자신의 몸 스스로가 최적화된 몸무게를 기억하는데 적어도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단기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100%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
나는 절식을 시작한 이후 처음 한 달에 약 4킬로가 줄더니만 그 이후로는 천천히 거의 1년에 걸쳐 몸무게가 75킬로 정도까지 내려갔고...지금은 <항상성>이 75~77kg에서 작동하고 있다. 만약 고객을 만나서 좀 과도하게 폭식하게 되면 바로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 더 많이 배출하고 몸은 76kg 주변에서 항상성을 2년째 유지해주고 있더구나.
물론, 너희는 아직 젊으니까 지금 당장은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도 된다.
하지만 30대가 되면 천천히 절식을 실천해 보거라.
하루 한 끼만 줄여서 한 달이면 15만 원 정도가 줄여질 것이고...너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은 따로 떼어서 주위의 부족
한 사람들을 위해서 나눌 수 있다면 더욱 바람직스럽지 않겠니?
회사에서도 직원들끼리 엠티를 가면 나의 주변에는 아무도 앉으려 하지 않았지...고기가 익기도 전에 주변에 있는 고기를 다 먹어치우기 때문이었다.
나는 덩치가 큰 사람들 옆에 앉지 않고 언제나 여직원들 옆자리를 선호했었는데...이유는 그들이 먹을 것을 더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사량이 많아서...젊을 때에는 어지간히 많이 먹고도 크게 살찌는 일이 없었는데...어느 순간부터 비슷한 양을 먹어도 살이 찌기 시작했다.
이건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현상인데, 나이가 들면 누구나 뱃살이 찔 수밖에 없는 이유 역시 <굴속 생활>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들개 집단에서는 먹이를 구하다 다친 들개나 혹은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사냥을 못하는 개들은 사냥터에 나가지 않고 아지트에서 새끼들을 돌본다.
아마 초기의 인간도 그랬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 남자라 할지라도 굴 밖에서 먹이를 사냥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 대신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했을 것이다.
그러니까 곁다리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인데...만약 나이가 들어서도 과거와 같은 양으로 음식을 먹어치운다면...젊은 남자들로부터 눈총을 받게 될 것이다.
눈총을 받고 굴 밖으로 퇴출당하면...곧 죽음이나 다름없었으니...아마도 최소한의 양만 섭취하고도 살아남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야했을 것이다.
먹이의 취득 순위를 보면...일단 젊은 수컷들은 주로 밖에서 사냥을 해도 자신이 먼저 주린 배를 채웠을 것이고...음식이 남아도 자신의 암컷에게 먼저 배분을 했을테니...나이가 든 수컷은 몇 일 씩 굶는 일이 다반사였을 것이다.
결국 다른 생존방법이 필요했는데...그러니 육식을 좋아하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채식을 더 선호하게 되고...또한 조금만 먹어도 한참 먹지 못할 일을 생각해서 곧장 배 주변에 비축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 생활을 49만 5000년 동안 하다 보니...그 신비스러운 굴속 생활의 습관 때문에 지금도 나이가 들면 저절로 조금만 먹어도 배에 살이 찌고..육식 보다는 채식이 더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본능에 가까운 현상은 나에게도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다가왔었고...나이 45세를 넘기면서는 같은 양을 먹고도 몸무게가 서서히 늘어서 87킬로에 육박하고...허리둘레가 35인치를 돌파하게 된 것이지.
나는 지난 2010년 6월에 결심을 했다. 살을 빼기로....
그 이후부터 하루 한 끼 절식을 시작했는데..워낙 잘 먹던 사람이 먹지 않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말렸었다.
그 때마다 주로 듣던 말이...“위산이 많이 나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말이었다.
물론 나를 걱정해주어 했던 말이지만...그 말은 완전히 틀렸다.
의사 말이라고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다. 도무지 인체의 신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지나친 자만이다.
또한 자주 듣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하루 한 끼 양만큼 먹되 그것을 세 번에 나누어 먹으라.”는 말이었는데...그것도 그다지 신뢰할 수 없는 말이다.
위산은 무척 강해서 어지간한 것을 다 녹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하지만...신이 있다면...과연 조금 굶었다고 위산으로 나의 위가 녹아버리게 만드셨을까?
만약 인간의 몸이 그렇게 웃기게 작동하는 실패작이었다면 벌써 멸종시키고 새로운 종을 만들었을 것이다.
지금 지구상에 남아 있는 종은 대부분 완벽한 생명체들이다.
뱀은 강력한 위산으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껍질은 물론 뼈까지 통째로 삼켜도 모두 녹여 버린다.
하지만 뱀은 한 번 먹으면 한 달을 굶는데...위산 때문에 뱀의 배에 구멍이 나서 죽었다는 말은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듣지 못했다.
물론 사람도 오로지 굶었다는 이유로 위산이 많이 나와서 배에 구멍 나서 죽었다는 기록은 본 적이 없다. 그러니...위산 걱정은 하지 말거라.
위산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더 나오지 굶었다고 더 나오지 않는다.
또한 위궤양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가 더 큰 원인을 제공한다.
처음에 절식을 시작하면 배고픔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위산이 잠시 더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그 이후에는 오히려 모든 것이 편안해진다.
정신도 맑아지거니와 신체도 몇 곱절 더 건강해짐을 느낄 것이다.
나 역시 절식 초기에는 아침을 먹지 않으면 속이 쓰려서 하루 종일 견딜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굴속 시대의 신비한 메카니즘>으로 완전 최적화되었다.
평상시에는 점심 식사만 하고 있고 저녁은 고객과의 약속이 있는 날에만 먹는다.
그러니까 정확한 <1일 1식>은 아니고 하루 1~2식이 맞을 것 같다.
가끔 맛있는 음식을 배가 터질 정도로 폭식하기도 하지만...위 내시경 검사를 해보면 납득이 안갈 정도로 깨끗하다.
체지방은 17~19%를 유지하고 있고 허리는 32인치를 유지하고 있지...
감히 대한민국 표준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몸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그것은 몸 속에 태우지 못한 남은 연료(밥찌꺼기)가 썩어가는 냄새라는 생각이다.
절식을 하면 몸에서 나는 냄새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럼 오늘의 주제...<요요없이 다이어트네 성공하는 방법>을 말해주마.
대부분의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도 역시 고대의 신비한 메카니즘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는 소위 <항상성>이라는 고대의 신비스러운 메카니즘이 작동한다.
공룡과 같은 파충류는 먹는대로 살로 가서 결국 죽기 직전에 가장 거대한 성체를 만들지만...인간은 주로 동굴에서 생활해야했기에 어느 정도 자라면 그 성장이 멈추게 진화되었다.
이 과정에서 항성성이라는 메카니즘이 작동하게 되는데...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하려는 장치다.
항상성은...혈압을 일정하게 유지 시키고...네가 잠을 잘 때에도 심장을 일정한 심박수로 유지시키는 일 이외에도 하루 이틀...혹은 1~2주 굶어서 몸무게가 빠지면...그 이후에 먹는 것은 순식간에 모두 흡수가 되어 다시 이전의 몸무게로 되돌리는 작용이 바로 항상성이다.
그러니까...50킬로에서 시작한 다이어트가 45킬로까지 갔다가...다이어트를 중단하면 곧장 50킬로로 돌아가는 것..흔히 <요요현상>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항상성> 때문이다.
그러니...장삿속으로 선전하는 <초단기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모두 다 거짓이다.
이수야...스윗 언니는 일주일은 48kg으로 살고...다른 일주일은 51kg으로 사는데...내가 아는 한 그것을 10년 넘게 반복해왔다.
그렇게 심하게 고생해서 3kg 빼 봐야 항상성 때문에 그 다음 주에 밥을 먹는 순간...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는 것이지...
다이어트는 무턱대고 굶는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굴속 시대로부터 누적되어왔던 고대의 신비한 힘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다.
요요현상 없이 살을 빼려거든...나처럼 1년에 걸쳐 절식을 실천해서 몸이 기억하고 있는 몸무게를 아주 천천히 낮추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자신의 몸 스스로가 최적화된 몸무게를 기억하는데 적어도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단기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100%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
나는 절식을 시작한 이후 처음 한 달에 약 4킬로가 줄더니만 그 이후로는 천천히 거의 1년에 걸쳐 몸무게가 75킬로 정도까지 내려갔고...지금은 <항상성>이 75~77kg에서 작동하고 있다. 만약 고객을 만나서 좀 과도하게 폭식하게 되면 바로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 더 많이 배출하고 몸은 76kg 주변에서 항상성을 2년째 유지해주고 있더구나.
물론, 너희는 아직 젊으니까 지금 당장은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도 된다.
하지만 30대가 되면 천천히 절식을 실천해 보거라.
하루 한 끼만 줄여서 한 달이면 15만 원 정도가 줄여질 것이고...너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은 따로 떼어서 주위의 부족
한 사람들을 위해서 나눌 수 있다면 더욱 바람직스럽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