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이라고 하는 것은 활동적인 일을 하고 난 이후에 피로한 심신을 치료하고 복원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잘 자는 것>은 <잘 먹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젊은 친구들은 밤에 클럽에도 가고 친구들하고 술도 먹으면서 이 중요한 기능을 무시 하는 경우가 있는데...자칫하면 평생 고치기 힘든 중한 병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한 수면법을 지키는 것이 좋다.
일단 수면에 종류는 크게 둘로 나뉜다.
첫째는 몸이 자는 이고 그 다음에는 뇌가 자는 이다.
순서는 몸이 먼저 잠을 자야하고...몸과 관련된 최종 수위치가 모두 꺼지면 그 다음 뇌가 잠을 자게 되는데...자면서 하룻밤에 이 과정을 두 세 차례 반복하게 된다.
대부분 뇌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별반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일반적인 <수면장애현상>은 대부분 몸만 잠을 자는 단계에서 생긴다.
예를 들어 심각한 <몽유병>은 “뇌는 잠을 자지 않고 몸만 자야 하는 렘수면”에서 몸을 움직이는 스위치가 제대로 꺼지지 않아서 생기는 병이다.
쉽게 말하면 몸이 자야 하는데 몸의 일부가 깨어 있으니 꿈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현실에서 반응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
렘수면이라고 하는 것은 의 줄임말에서 볼 수 있듯이 렘수면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자다가 눈동자가 마구 흔들리게 된다.
두족류처럼...우리들 눈이 배꼽 아래 쯤 붙어 있었다면 렘수면 단계에서 눈이 움직이지 않을텐데...눈이 하필이면 뇌에 붙어 있기 때문에 뇌가 살아 있는 시기에 눈도 덩달아 살아 움직이는 것이지
잠꼬대를 심하게 하는 것이나 혹은 자면서 숨이 안 쉬어지는 <무호흡증> 등은 대부분 이 단계에서의 문제에 기인한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꾸면서도 그 꿈을 논렘 단계에서...즉 뇌가 자는 단계에서 모두 잊어버리기 때문에 기억을 못하는 것처럼 몽유병도 옆에서 보는 사람이 무서울 뿐...실제로 병에 걸린 사람은 자신이 그런 끔직한 행동을 자면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또한 누군가가 “꿈을 꾸었다는 것”을 기억하였다면 대부분 렘수면에서 논렘으로 넘어가기 전에 깨었기 때문에 기억이 나는 것이다. 그러니...꿈을 너무 자주 꾸는 사람도 정상은 아닌 것이지...
특히 렘수면 단계에서...즉 신체만 잠을 자고 있는 상태에서 잠이 깨게 되면 가끔 가위에 눌리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이는 정신만 깨어 있고 몸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몸이 움직이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을 흔히 <공황장애>나 혹은 집터에 귀신이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은데...정신과 약을 먹기 전에 <수면장애> 진단을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다.
건재나 이수 모두 일간이 <월지>에 <통근>하지는 못했지만 일지에는 모두 통근하고 있어 마음이 그다지 약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워낙 현대인들은 잠을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그래서인지 성인의 1/4 이 공황장애 증상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하니...언제든 발병 가능성은 있다.
만약 수면장애에 걸리거든 처음부터 병원에 가는 것 보다는...자연 현상에 입각해서...즉 <굴속 모드>에 내 몸을 맞추어서 고쳐보는 것을 권한다.
굴속에서 생활하는 동안 인간은 밤에는 반드시 자야했었고 새벽에는 반드시 일어나야만 했었다 그래서 이 원칙은 가급적 지키는 것이 좋다.
특히...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만 하는데...이것 역시 오랜 굴속 생활에서 만들어진 균형이다. 이 때 잠들어 있어야만 숙면이 되고 작은 시간으로도 피로를 풀 수 있다.
하루 4시간만 잤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시간에 잤을 것이다. 만약 이 시간대에 자지 않는다면 10시간을 자도 피로함을 느낄 수 있다.
상당히 많은 수면장애 요인들은...몸 속 염색체가 기억하고 있는 <자야만 하는 시간>을 어김으로서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잠을 잘 때에는 완전 차광이 좋다.
잠은 뇌만 자는 것이 아니라 몸도 자는 것이다. 피부 역시 몸의 일부이기 때문에 피부가 편안하게 잠을 자도록 배려를 할 필요가 있다.
과거 굴속에 미등 같은 것은 없었고...우리 몸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자도록 진화되어 왔기 때문에 약간의 미등이라도 켜 놓는다면 피부가 숙면을 취할 수 없다.
물론, 도시에서 살려면 아무래도 강한 외부 조명 때문에 숙면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커튼은 멋스러운 것 보다는 완전차광이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리 집 커튼이 왜 빛의 투과율이 0%인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지 알겠지?
그리고 자면서 음악을 듣는 습관은 좋지 않다.
뇌가 쉬어줘야만 하는데 계속해서 귀를 통해서 자극적인 정보가 들어오면 뇌는 쉬지 못하게 되고 수면장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같은 자연의 소리가(그런 앱은 찾아보면 많다.) 뇌를 강하게 자극하는 음악소리 보다는 뇌의 휴식을 위해서 바람직스럽다.
빗방울 소리는 예전에 굴속에서도 흔히 듣던 소리다.
마지막으로...스트레스 역시 렘수면 장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쌓이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살면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으니...만약 스트레스가 쌓였을 경우에 가장 효과적으로 푸는 방법을 스스로 개발해두는 것이 좋다.
나만을 위해서 살아왔던 생활패턴을 조금 바꾸어서 남을 위해서도 살아보는 것도 너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
또한 언제나 행복한 생각을 하는 습관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다시 강조하지만...잘 자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무시하지 말기 바란다.
잘 자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하지만 젊은이들이 일찍 자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적어도 11시 이전에는 잠에 들기를 권한다. 그 이후에 자는 날이 누적되면...너의 몸은 서서히 망가질 것이다.
그래서 <잘 자는 것>은 <잘 먹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젊은 친구들은 밤에 클럽에도 가고 친구들하고 술도 먹으면서 이 중요한 기능을 무시 하는 경우가 있는데...자칫하면 평생 고치기 힘든 중한 병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한 수면법을 지키는 것이 좋다.
일단 수면에 종류는 크게 둘로 나뉜다.
첫째는 몸이 자는 이고 그 다음에는 뇌가 자는 이다.
순서는 몸이 먼저 잠을 자야하고...몸과 관련된 최종 수위치가 모두 꺼지면 그 다음 뇌가 잠을 자게 되는데...자면서 하룻밤에 이 과정을 두 세 차례 반복하게 된다.
대부분 뇌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별반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일반적인 <수면장애현상>은 대부분 몸만 잠을 자는 단계에서 생긴다.
예를 들어 심각한 <몽유병>은 “뇌는 잠을 자지 않고 몸만 자야 하는 렘수면”에서 몸을 움직이는 스위치가 제대로 꺼지지 않아서 생기는 병이다.
쉽게 말하면 몸이 자야 하는데 몸의 일부가 깨어 있으니 꿈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현실에서 반응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
렘수면이라고 하는 것은 의 줄임말에서 볼 수 있듯이 렘수면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자다가 눈동자가 마구 흔들리게 된다.
두족류처럼...우리들 눈이 배꼽 아래 쯤 붙어 있었다면 렘수면 단계에서 눈이 움직이지 않을텐데...눈이 하필이면 뇌에 붙어 있기 때문에 뇌가 살아 있는 시기에 눈도 덩달아 살아 움직이는 것이지
잠꼬대를 심하게 하는 것이나 혹은 자면서 숨이 안 쉬어지는 <무호흡증> 등은 대부분 이 단계에서의 문제에 기인한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꾸면서도 그 꿈을 논렘 단계에서...즉 뇌가 자는 단계에서 모두 잊어버리기 때문에 기억을 못하는 것처럼 몽유병도 옆에서 보는 사람이 무서울 뿐...실제로 병에 걸린 사람은 자신이 그런 끔직한 행동을 자면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또한 누군가가 “꿈을 꾸었다는 것”을 기억하였다면 대부분 렘수면에서 논렘으로 넘어가기 전에 깨었기 때문에 기억이 나는 것이다. 그러니...꿈을 너무 자주 꾸는 사람도 정상은 아닌 것이지...
특히 렘수면 단계에서...즉 신체만 잠을 자고 있는 상태에서 잠이 깨게 되면 가끔 가위에 눌리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이는 정신만 깨어 있고 몸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몸이 움직이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을 흔히 <공황장애>나 혹은 집터에 귀신이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은데...정신과 약을 먹기 전에 <수면장애> 진단을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다.
건재나 이수 모두 일간이 <월지>에 <통근>하지는 못했지만 일지에는 모두 통근하고 있어 마음이 그다지 약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워낙 현대인들은 잠을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그래서인지 성인의 1/4 이 공황장애 증상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하니...언제든 발병 가능성은 있다.
만약 수면장애에 걸리거든 처음부터 병원에 가는 것 보다는...자연 현상에 입각해서...즉 <굴속 모드>에 내 몸을 맞추어서 고쳐보는 것을 권한다.
굴속에서 생활하는 동안 인간은 밤에는 반드시 자야했었고 새벽에는 반드시 일어나야만 했었다 그래서 이 원칙은 가급적 지키는 것이 좋다.
특히...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만 하는데...이것 역시 오랜 굴속 생활에서 만들어진 균형이다. 이 때 잠들어 있어야만 숙면이 되고 작은 시간으로도 피로를 풀 수 있다.
하루 4시간만 잤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시간에 잤을 것이다. 만약 이 시간대에 자지 않는다면 10시간을 자도 피로함을 느낄 수 있다.
상당히 많은 수면장애 요인들은...몸 속 염색체가 기억하고 있는 <자야만 하는 시간>을 어김으로서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잠을 잘 때에는 완전 차광이 좋다.
잠은 뇌만 자는 것이 아니라 몸도 자는 것이다. 피부 역시 몸의 일부이기 때문에 피부가 편안하게 잠을 자도록 배려를 할 필요가 있다.
과거 굴속에 미등 같은 것은 없었고...우리 몸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자도록 진화되어 왔기 때문에 약간의 미등이라도 켜 놓는다면 피부가 숙면을 취할 수 없다.
물론, 도시에서 살려면 아무래도 강한 외부 조명 때문에 숙면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커튼은 멋스러운 것 보다는 완전차광이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리 집 커튼이 왜 빛의 투과율이 0%인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지 알겠지?
그리고 자면서 음악을 듣는 습관은 좋지 않다.
뇌가 쉬어줘야만 하는데 계속해서 귀를 통해서 자극적인 정보가 들어오면 뇌는 쉬지 못하게 되고 수면장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같은 자연의 소리가(그런 앱은 찾아보면 많다.) 뇌를 강하게 자극하는 음악소리 보다는 뇌의 휴식을 위해서 바람직스럽다.
빗방울 소리는 예전에 굴속에서도 흔히 듣던 소리다.
마지막으로...스트레스 역시 렘수면 장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쌓이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살면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으니...만약 스트레스가 쌓였을 경우에 가장 효과적으로 푸는 방법을 스스로 개발해두는 것이 좋다.
나만을 위해서 살아왔던 생활패턴을 조금 바꾸어서 남을 위해서도 살아보는 것도 너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
또한 언제나 행복한 생각을 하는 습관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다시 강조하지만...잘 자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무시하지 말기 바란다.
잘 자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하지만 젊은이들이 일찍 자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적어도 11시 이전에는 잠에 들기를 권한다. 그 이후에 자는 날이 누적되면...너의 몸은 서서히 망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