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김창숙, 남편 날벼락에도 억지 '최태준 깊어지는 상처'

입력 2014-09-15 21:32  


김창숙이 억지를 부렸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연출 노도철, 권성창|극본 박정란)에서는 경숙(김창숙 분)의 만행에 외국으로 떠나겠다는 기준(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준은 경숙의 만행에 더 이상 견딜 수 없어하고, 아버지 동수(박근형 분)를 찾아가 떠나겠다고 한다.

기준은 동수에게 합의 이혼 확인서를 받는 날, 경숙이 윤주에게 물을 퍼부은 것을 알리고, 동수는 믿기지 않는 다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이어 기준은 병원까지 찾아가서 윤주를 괴롭혔다는 것을 알리자 동수는 기가막혀 한다. 기준은 경숙이 자신을 믿게 하는 방법은 죽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하며, 외국으로 가겠다고 한다.

동수는 너무 극단적이라고 말리지만, 기준은 더이상 윤주에게 모욕을 주고 싶지 않다고 한다.

동수는 집을 나갈 순 없다고 말리지만, 기준은 그런 동수에 답답해 하며 경숙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동수는 고민에 빠지고, 어디로 갈 생각이냐고 물었다. 기준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동수는 참담한 표정으로 성준을 부른다.

동수는 성준(고세원 분)에게 기준의 의사를 전하고, 성준에게 설득해 보라고 한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동수는 경숙에게 기준을 내버려 두라고 화를 내고, 경숙은 모르는 척 시치미를 땐다.

동수는 기준이 한국을 떠나겠다고 밝히고, 경숙은 어이없어 한다. 경숙은 아니라고 하며, 경숙은 윤주가 기준에게 일러 받친 것이라며 억지를 부렸다.

경숙은 동수에게 부탁을 하지만, 기준이 떠나게 된다면 경숙을 쫓아내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