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제4회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올해로 4회를 맞은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 전 세계 43개국에서 약 1천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연소 10세부터 최고령 73세까지 참여할만큼 스마트폰 영화가 대중화 됐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전했습니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준익 감독과 심사위원장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성우 배한성, 가수 호란, 배우 남규리 등의 스타들이 참석했습니다.
영화제 본상은 10분 부문과 1분 부문에서 해외·국내 각 1명씩, 특별상은 청소년상, 비퍼니(be funny)상, 키네마스터상, 6초상에 각 1명씩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은 KT 공식홈페이지, 올레TV, 올레TV모바일, 올레닷컴, 네이버TV캐스트에서 오는 10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개막작, 본선진출작 및 스타들이 연출한 작품은 9월 17일까지 메가박스 강남점에서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