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오는 19일 호주 케언즈에서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합니다.
3국 경제 수장들은 호주에서 열리는 제13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경제동향과 아시아 역내 금융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회의 종료 후 공동메시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2년 5월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던 제12차 회의 이후 2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최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에서는 아소 부총리 겸 재무장과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가, 중국측에서는 러우 재무장관이 참석했습니다.
3국 경제 수장들은 호주에서 열리는 제13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경제동향과 아시아 역내 금융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회의 종료 후 공동메시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2년 5월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던 제12차 회의 이후 2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최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에서는 아소 부총리 겸 재무장과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가, 중국측에서는 러우 재무장관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