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 오후증시]
<신학수의 레버리지로 월급벌기>
출연 : 신학수 신한금융투자 상무
레버리지는 지수의 등락과 함께 움직이는 종목입니다.
레버리지의 정확한 명칭은
Kodex 레버리지, Tiger 레버리지, Kstar 레버리지, Kindex레버리지로 나눠집니다.
모두 Kospi200 지수를 2배수로 추종을 합니다.
그래서 복잡한 것을 빼고…
좀 단순화 시켜서 지수가 1% 상승하면,
레버리지의 가격은 2% 올라야 적정한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레버리지가 지수에 대비해서 잘 추종하고 있습니다.
장이 시작할 때… 외국인들의 선물매매로 인해 주가의 등락이 생겨서
주가의 흐름과 오차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런 오차를 이용한 투자가 레버리지 트레이딩에서 중요합니다.
오늘과 내일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FOMC회의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증시도 눈치를 보면서
그동안 하락한 주가가 조심스럽게 반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거래량이 적은 것을 보면,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지수는 삼선전환도를 통해서 보는 박스권 대역인 2030선~2080선에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지수박스권 하단을 어제 찍고 반등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파포자료1>을 보시면 레버리지의 주가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지지선으로 작용하는 빨간색 추세선을 보시면
화살표로 표시를 했는데, 저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점을 딛고 반등을 하면서 수익을 챙겨낼 수 있는데,
현재의 위치가 저점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11600원에 매수해 보유를 하는 것 입니다.
파포자료2>을 보면 레버리지의 분별 가격흐름 입니다.
아침에 외국인 선물매도로 인해서 왝더독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이후 안정된 가격을 찾아가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가인 11675원에서 현재 11750원의 까지 상승한 것입니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11780원까지 상승중입니다.
충분하게 수익을 낼 구간이 생겼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일 레버리지의 움직임은,
글로벌적 이슈인 미국의 FOMC회의가 열리는데,
시장에서는 반영이 많이 되었다고 보겠습니다.
그래서 호재든 악재든 뚜껑이 열리면
재료로서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이 주식시장의 속성입니다.
현재 레버리지의 가격은 낮을 수준에 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을 예상해봅니다.
다만 레버리지의 가격 움직임이 빨라서
목표가격을 정해두고 규정에 맞게 매매하시면
수익을 챙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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