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이 화제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활약 중인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퀀타르트가 라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줄리안이 귀여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다니엘과 줄리안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의 라디오 출연에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는 다니엘 린데만의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신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줄리안은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다니엘이랑 오늘 둘이 캠퍼스플러스 찍고 최화정의 파워타임 함께 출연 하니 너무 즐거웠다! 다니엘 네이버 1위 축하. 하지만 나는…”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줄리안과 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줄리안은 선글라스를 끼고 입을 연 채 밝게 웃고 있으며, 다니엘은 그 옆에서 끈을 입에 문 채 커다란 눈망울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과 줄리안의 질투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줄리안, 두 사람 진짜 한국말 잘 하더라’,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줄리안, 설마 라디오에 나올 줄은 몰랐어’,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줄리안, 줄리안 질투 하는 모습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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