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박지우 행장 직무대행)은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지난 16일 여의도본점에서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사진: 박지우 은행장 직무대행(왼쪽)과 김영민 특허청장(오른쪽)]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은행은 특허청과 우수 지식재산권 보유기업 발굴 및 육성, 지식재산권 담보금융의 시행,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회수지원펀드 조성, 지식재산권 가치평가수수료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민은행은 본격적인 지식재산 금융을 시행하기 위해 이번 특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9월중 이공계 출신의 변리사 및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다수 채용하여 지식·기술 가치평가 및 지원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술금융의 역량을 발전시켜, 기존 물적담보 및 신용도 위주의 여신심사에서 벗어나, 지식재산권 담보대출과 지식재산권과 연계한 다양한 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박지우 은행장 직무대행(왼쪽)과 김영민 특허청장(오른쪽)]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은행은 특허청과 우수 지식재산권 보유기업 발굴 및 육성, 지식재산권 담보금융의 시행,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회수지원펀드 조성, 지식재산권 가치평가수수료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민은행은 본격적인 지식재산 금융을 시행하기 위해 이번 특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9월중 이공계 출신의 변리사 및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다수 채용하여 지식·기술 가치평가 및 지원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술금융의 역량을 발전시켜, 기존 물적담보 및 신용도 위주의 여신심사에서 벗어나, 지식재산권 담보대출과 지식재산권과 연계한 다양한 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