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내년도 안전예산 규모를 대폭 확대합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안전예산을 12조4천억원에서 14조6천억원으로 대폭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2조원을 투입해 학교,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시설물 안전점검을 벌인 후 대대적인 보수 및 보강에 나섭니다.
특히 학교 안전위험 시설은 재해대책비 규모 확대 등을 통해 5년간 2조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재난 예방과 사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비 확충, 안전시스템 및 위험 SOC 개선 등도 중점 지원합니다.
사다리차와 화학차 등 특수소방차와 소방헬기, 첨단 구조장비 등 지자체 소방장비에 대해 1천억원을 3년간 국고로 한시 지원합니다.
또 신규로 5백억원을 투입해 경찰, 해경, 소방, 군 등 8개 분야 321개 기관의 재난현장 통신체계 일원화를 위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도 나섭니다.
SOC 시설의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선형불량 위험 도로와 노후 철도시설 개선에 2조1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설안전공단, 가스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전문인력도 375명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각종 재단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재난의료 지원예산도 당초 22억원에서 8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권역외상센터는 10개소에서 12개소, 응급의료헬기도 5대에서 6대로 각각 늘어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안전예산을 12조4천억원에서 14조6천억원으로 대폭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2조원을 투입해 학교,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시설물 안전점검을 벌인 후 대대적인 보수 및 보강에 나섭니다.
특히 학교 안전위험 시설은 재해대책비 규모 확대 등을 통해 5년간 2조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재난 예방과 사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비 확충, 안전시스템 및 위험 SOC 개선 등도 중점 지원합니다.
사다리차와 화학차 등 특수소방차와 소방헬기, 첨단 구조장비 등 지자체 소방장비에 대해 1천억원을 3년간 국고로 한시 지원합니다.
또 신규로 5백억원을 투입해 경찰, 해경, 소방, 군 등 8개 분야 321개 기관의 재난현장 통신체계 일원화를 위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도 나섭니다.
SOC 시설의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선형불량 위험 도로와 노후 철도시설 개선에 2조1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설안전공단, 가스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전문인력도 375명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각종 재단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재난의료 지원예산도 당초 22억원에서 8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권역외상센터는 10개소에서 12개소, 응급의료헬기도 5대에서 6대로 각각 늘어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