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완전체 컴백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17일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티아라의 첫 팬사인회가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열리며 솔로 활동 이후 6명의 멤버와 팬들이 함께 하는 자리이니만큼 뜻 깊은 만남이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슈가프리(Sugar Free)’ 첫 팬사인회에 관련된 자세한 공지사항은 17일 오후 티아라 공식 팬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티아라의 타이틀 곡 ‘슈가프리’는 국내 대표 DJ들과 네덜란드 최고 유명 DJ 처키와 함께 리믹스버전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신곡 ‘슈가프리(Sugar Free)’는 EDM의 한 장르인 BIG ROOM을 도입하여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을 담았고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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