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장위안, '하트가 두근' 삼청동엔 웬일이니?

입력 2014-09-17 17:38   수정 2014-09-17 17:39

JTBC `비정상회담`의 두 비정상 줄리안과 장위안이 삼청동에 나타났다.




제일모직은 15일 서울 삼청동에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매장 `하티스트 하우스(HEARTIST HOUSE, 이하 하티스트)`을 오픈했다. 제일모직 측은 이어 17일 "하티스트 소개영상 2편에 비정상회담의 히어로인 `벨기에 오리` 줄리안과 `대륙 사나이` 장위안이 재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각 2분 내외 분량의 하티스트 소개영상은 줄리안과 장위안이 매장의 업싸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더해 가치를 높임), `BAG TO SHARE` 등 하티스트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며 "쇼핑이 곧 기부와 나눔이 된다"는 하티스트의 메시지를 즐겁게 전하는 내용이다.

하티스트 소개 영상은 제일모직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제일모직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으며, 유투브 채널 영상은 오픈 이틀 만에 2만5000뷰를 돌파했다. 또한 장위안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는 `좋아요` 2만 6000건, 줄리안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좋아요` 1만5000건을 얻으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제일모직)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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