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훈훈한 릴레이를 선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근석이 한양대학교 동문 사회봉사단 함께한대가 주최하는 자선기금 모금 음악회에 MC로 나서며 뜻깊은 행보에 나선 것.
지난 2월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는 장근석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음악회에 아나운서 백승주와 함께 공동 사회를 맡으며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동문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의 MC를 청탁받은 장근석은 좋은 취지에서 이뤄지는 만큼 너무도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 그동안 많은 기부 및 선행들을 통해 남다른 모교 사랑을 입증해온 장근석은 어김없이 선행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장근석의 소식을 접한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 팬들을 비롯하여 유럽, 남미, 미주, 아랍권의 팬들까지 기부는 물론 쌀화환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소 봉사활동과 기부와 같은 자선활동에 앞장서 왔던 장근석의 팬들은 그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이 사회를 맡으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 3회 함께한대 자선기금 모금음악회는 오는 29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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