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커플, 동국대 동문 인연 새삼 화제 '이런 비밀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가수 이승기의 인연이 화제다.



윤아는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동국대 건학 108주년 기념 동문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에 윤아와 연인 이승기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윤아와 이승기는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이승기는 2005년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에 입학했으며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까지 마친 상태. 윤아는 2009년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해 현재 재학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정말 바른생활 커플이네" "이승기 윤아 동국대 동문이었구나" "이승기 윤아 이런 신기한 인연이 다 있다니 놀랍네" "이승기 윤아 어쩜...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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