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인천에서 대형콘서트 개최

롯데카드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인천에서 무이자할부, 포인트 사은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문화공연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다음 달 17일, 회원 7천명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 초대해 인기가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롯데카드 MOOV(무브) : 뮤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찾아가는 공연, `MOOV : 뮤직`은 상대적으로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지방 거주 회원을 위한 대규모 콘서트로, 지금까지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전주에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신승훈, 김범수, 임창정, 아이유 등 인기가수가 참여합니다.
이번 한 달간 롯데카드를 2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응모를 접수한 후,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배부합니다.

또한, 다음 달 31일까지 인천시의 요식, 숙박, 주유 업종 중 한 가지 이상의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천7백명에게 최대 1만5천포인트를 지급합니다.
한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세 업종 모두 각각 5만원 이상씩 결제하면 1만5천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음 달 15일까지 인천시의 모든 롯데카드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희망하며 인천시 가맹점 이용 시 혜택을 드리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