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커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웨딩 화보와 결혼 풀 스토리가 `그라치아`에 전격 공개됐다.
그라치아 측은 "결혼식의 진행 상황과 웨딩 드레스, 애프터 파티 등 모든 궁금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특히 비주얼 최강의 커플과 사랑스런 여섯 아이들이 함께한 결혼식의 생생한 장면들도 담았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예식의 모든 단계에 함께 했다. 큰아들 매덕스(13)와 팍스(10)가 안젤리나 졸리를 에스코트 했으며, 자하라(9)와 비비안(6)이 통로에 꽃잎을 뿌리는 동안 샤일로(8)와 녹스(6)는 결혼 반지를 운반했다.
현재 사이가 좋지 않은 아버지 대신, 아들이 에스코트 한 것에 대해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은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내 인생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니까요"라고 답했다.
한편, 졸리-피트 커플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9호(9월 20일 발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세계적인 커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웨딩 화보와 결혼 풀 스토리가 `그라치아`에 전격 공개됐다.
그라치아 측은 "결혼식의 진행 상황과 웨딩 드레스, 애프터 파티 등 모든 궁금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특히 비주얼 최강의 커플과 사랑스런 여섯 아이들이 함께한 결혼식의 생생한 장면들도 담았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예식의 모든 단계에 함께 했다. 큰아들 매덕스(13)와 팍스(10)가 안젤리나 졸리를 에스코트 했으며, 자하라(9)와 비비안(6)이 통로에 꽃잎을 뿌리는 동안 샤일로(8)와 녹스(6)는 결혼 반지를 운반했다.
현재 사이가 좋지 않은 아버지 대신, 아들이 에스코트 한 것에 대해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은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내 인생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니까요"라고 답했다.
한편, 졸리-피트 커플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9호(9월 20일 발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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