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12년 만 다시 안무 재연 "오연서 9시간 춤 춰도 못해..." 폭소

입력 2014-09-18 18:40  



걸그룹 LUV 출신 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이 오렌지걸 안무를 12년 만에 한자리에서 다시 재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진짜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오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 것도 못했다. 그래서 전혜빈에게 많이 혼났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12년 만에 오연서와 전혜빈은 `오렌지 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룹 `LUV`는 빈, 해님, 은별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지난 2002년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오연서와 전혜빈의 오렌지걸 안무 재연 모습에 누리꾼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귀엽다 오연서",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추억 떠오르겠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몸치인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