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부담스러운 애교 불편해, 유인나 좋다"

입력 2014-09-19 16: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성시경이 유인나에 호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성시경은 "부담스러운 애교는 여전히 불편하다. 그런데 나이가 들었는지 조금씩 애교가 좋아지는 걸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열심히 듣고 있다. 이것도 큰 변화 중 하나다. 처음에 유인나의 라디오를 들었을 때 특유의 애교 때문에 당황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언젠가부터 유인나의 방송이 시작될 때면 주파수를 그쪽에 맞추고 있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의 이 같은 발언이 나오게 된 배경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 소개된 `모든 걸 애교로 무마하려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남자의 사연 때문이다.

성시경의 애교예찬이 이어진 후 유세윤은 골반을 이용한 애교, 혀 짧은 소리 등 여자들의 애교를 실감나게 재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

한편 `마녀사냥`은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