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동료 가수들마저 기립박수 "대단하다"

입력 2014-09-22 01:03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무대가 동료 가수들마저 감동시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토요일 밤의 열기 2부`에서 손승연은 `못찾겠다 꾀꼬리`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국악과 록을 절묘하게 편곡하며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그녀의 무대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대기실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김창렬, 정재형, 문희준, 송소희 등도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특히 주목을 받은 퍼포먼스는 `짝두름`으로 풍물놀이패와 대화를 나누듯 노래부르는 손승연과 연주가 하모니를 이루었다. 이덕화는 "대단하다. 조용필 씨 나이가 돼서도 저런 목소리가 나오면 어떨까 싶다. 60년 이상 무대를 보고 싶다. 노래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에 누리꾼들은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역시 손승연"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나도 봤는데 소름돋았다"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완전 멋진 무대였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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